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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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노동청 LC 신청후 확인 가능한 사이트이민 2016. 4. 16. 22:40
취업 이민의 시작이라고 불리는 노동청 접수를 하면 A넘버라고 불리는 케이스 넘버가 발급이 된다. A로 시작하기때문에 A넘버라고 많이 불리는데 A-XXXXXX-XXXXX 와 같은 형식으로 발급이된다. 참고로 중간부분의 넘버의 경우네는 예로 15334 인 경우 15년도 334일째 되는 날에 접수가 되었다고 보면된다. 다만 이 번호는 이주공사측에서 만약 케이스를 만들어서 개인정보나 입력을 시작했다는 의미이고 최종적으로 모든 서류가 제출되어 제출된 날짜 기준으로 우선일자가 생성된다고 생각하면된다. 추후에 설명하겠지만 미국 이민 문호의 경우 이 우선일자를 기준으로 해서 후퇴, 진전, 동결 등에 영향을 받게된다. 문호가 우선일자 이후에 있으면 다음 단계인 I140, DS260, 인터뷰등을 진행할수 있다는 의미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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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공사와 계약한지 13일째?이민 2015. 12. 12. 00:42
어느덧 벌써 이주공사와 계약한지 13일이 지나가고있다. 그동안 이주공사 측에서 요구한 서류들과 추후 계획들을 세우느라 정신없는 시간들을 보냈던것같다. 다른 사람들을 보니 계약후 접수가 되면 A넘버라는것이 발급된다고 하는데 아직 발급되지 않아 이주공사측에 문의하였더니 2주안에 나오는 숫자라하며 발급되면 따로 이메일로 알려주신다한다. 범죄가 있는지 여부를 알아보는 회보서와 학력사항을 증명하는 서류들, TBPE검사라고하는 마약검사까지 일상적인 삶을 살았더라면 경험해보지 못할 검사들도 많이하였고 금액도 적잖게 들었다.. 그동안 영주권 문호가 어떻게 진행되어가는지, 내가 가게되는 노스케롤라이나 지역은 어떠한 곳인지, 이민을 진행하는 동안 나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계획들을 세우고있고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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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계획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이민 2015. 12. 2. 00:40
오랫만에 블로깅하는거지만 뜬금포로 현재 이민 계획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되었다. 지금까지의 모든 계획을 뒤엎고 목표를 이민으로 돌려둔 상황이다. 11월 30일, 이주공사와 1차 계약을 마친 상태이고 미국 노동부에서 필요한 각종 서류를 준비하여 제출해둔 상황이다.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다. 급격하게 이민을 준비하여야겠다는 생각 자체는 10월 말부터였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에서 벌어지는 각종 문제들.. 그리고 내게 직면한 문제들이 더이상 노력으로 개선될 여지가 없다는 점을 눈으로 확인한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니었던가 한다. 11월초부터 본격적으로 이주공사 탐색과 방문 상담을 통하여 실질적 이민을 위하여 무엇이 필요한지, 어떤방법이 있는지 등을 모색하였고 지난 포스트에서도 언급하였겠지만 사실상 EB-3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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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이라는 장기 목표를 준비하며이민 2015. 8. 24. 01:20
사실 고등학생때까지만해도 단순히 해외에 대한 열망과 새로운 경험을 하고싶다는 이유로 가끔 이민에 대한 상상을 하곤했다. 그때까지만해도 정말 상상만했지 구체적으로 어떠한 이유라던가 방법을 모색하는 단계는 아니었다. 하지만 현재 학사학위 취득을 한 상태고 군대문제만 해결되면 다시 대학원을 가든 취직을 하든 현실이 코앞인 상황이라 실질적으로 준비해야할것들 그리고 국내 IT기업들의 상황들을 파악해볼수밖에 없었다. 현재 단순히 이민을 고려하게된 이유를 분류해보자면 아래와같다. 1. 개발자로서의 기회한국에서의 개발자의 삶은 무엇일까 요즘에도 계속 생각해본다. 아직 취직단계까지 가본 상황이 아니라 한국에서의 개발자들의 삶은 어떠한지 잘은 모르지만 주변 개발자들의 삶을 보면 그닥 좋아보이지 않는다. 내가 고등학생때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