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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공사와 계약한지 13일째?
    이민 2015. 12. 12.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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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벌써 이주공사와 계약한지 13일이 지나가고있다. 그동안 이주공사 측에서 요구한 서류들과 추후 계획들을 세우느라 정신없는 시간들을 보냈던것같다.


    다른 사람들을 보니 계약후 접수가 되면 A넘버라는것이 발급된다고 하는데 아직 발급되지 않아 이주공사측에 문의하였더니 2주안에 나오는 숫자라하며 발급되면 따로 이메일로 알려주신다한다.


    범죄가 있는지 여부를 알아보는 회보서와 학력사항을 증명하는 서류들, TBPE검사라고하는 마약검사까지 일상적인 삶을 살았더라면 경험해보지 못할 검사들도 많이하였고 금액도 적잖게 들었다..


    그동안 영주권 문호가 어떻게 진행되어가는지, 내가 가게되는 노스케롤라이나 지역은 어떠한 곳인지, 이민을 진행하는 동안 나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계획들을 세우고있고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그리고 이주공사와는 별개로 이민 관련 용어들을 익히면서 자주 보는 네이버 카페의 이민 관련 뉴스들을 쭉 훑는게 하루 일상이 되었다.


    지금 추세로만 보자면 이주공사에서 말했던것과 같이 1년반에서 2년 6개월의 말이 어느정도 맞아떨어지는것 같지만 이민 정책은 누구든 예상할수 없으니 장기 계획을 세워둘 예정이다.


    일단 언어, 기술 이 두가지 부분은 꽤나 열심히 쌓아두고 갈 생각이다. 어딜가든 일단 그 나라 언어가 안되면 안가느니 못하고.. 기술력 부분은 그 나라에서 최대한 시간적 손실을 보지 않기 위하여 준비할 생각이다.


    쭉 훑는 카페는 http://cafe.naver.com/gototheusa 요기 카페인데 미국 이민 관련하여 엄청난 데이터가 쌓여있을뿐만 아니라 꽤나 실시간 댓글이나 정보들도 잘 올라오는 편이다. PERM이라는 분이 따로 정리해서 글을 올려주시는것도 잘 보고있다.




    별개로 최근 페이스북 친구들분들이 꽤나 많이 외국으로 나가시는듯하다. 신문에도 나왔고.. 내 주변에서 SW와 조금이라도 관련되는 분들은 전부 이민을 준비하고 계시거나 떠날 생각들을 해보셨다하신다. 나의 경우에는 아직 경험은 못해봤지만 그러한 상황들을 보면 이 결정을 빠르게 잘했다고 생각하고있다. 하지만 준비되지않은 결정은 결국 한국이나 미국이나 동일한 결과를 도출한다고 생각하기에 남은 기간을 나에게 최대한의 이익이 되는 방면으로 준비할 생각이다.


    다만 아직 남은 시간이 꽤나 길어서 그동안 이민과 미국에 대한 나라에 대한 공부보다는 일단 프로그래밍 계열 쪽 공부와 영어 공부에 중점적으로 시간을 투자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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