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노동청 LC 신청후 확인 가능한 사이트

취업 이민의 시작이라고 불리는 노동청 접수를 하면 A넘버라고 불리는 케이스 넘버가 발급이 된다.

A로 시작하기때문에 A넘버라고 많이 불리는데 A-XXXXXX-XXXXX 와 같은 형식으로 발급이된다. 참고로 중간부분의 넘버의 경우네는 예로 15334 인 경우 15년도 334일째 되는 날에 접수가 되었다고 보면된다. 다만 이 번호는 이주공사측에서 만약 케이스를 만들어서 개인정보나 입력을 시작했다는 의미이고 최종적으로 모든 서류가 제출되어 제출된 날짜 기준으로 우선일자가 생성된다고 생각하면된다.

추후에 설명하겠지만 미국 이민 문호의 경우 이 우선일자를 기준으로 해서 후퇴, 진전, 동결 등에 영향을 받게된다. 문호가 우선일자 이후에 있으면 다음 단계인 I140, DS260, 인터뷰등을 진행할수 있다는 의미로 알고있다. 현 기준 5월달 미국 문호는 2월 15일로 우선일자가 2월 15일 전인 경우에는 어떠한 프로세스도 진행될수 있음을 의미하는것으로 알고있다.

일단 노동청 접수를 기다리고있는 입장에서 몇가지 승인을 확인할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하도록 하겠다. 총 3군데이며 승인이 아직 나지 않았거나 오딧이 난 경우에는 승인 목록에 뜨지 않는다. 물론 미국 노동청 홈페이지에 직접가서 조회해도되지만 최근 승인을 통계자료로 보고싶다거나 이메일로 승인 소식을 받고싶다거나 하면 아래 사이트들을 이용하는것이 좋다.

1. PermChecker (링크)

이 사이트만큼 깔끔한 UI에 잘 정리되어있는 사이트가 있나싶다. 가장 추천하는 사이트이며 문제점으로는 가끔 서버에 문제가 있는것인지 500에러가 자주뜬다. 하지만 통계자료, 회사별 승인소식, 이메일 승인 확인 기능등이 있어 가장 추천하는 사이트이다.

2. Dolstats (링크)

정말 심플한 기능들만을 내장하고있다. 별로 추천은 하지않으며 1번의 PermChecker 사이트가 오류났을때만 접속한다..

3. Perm.kr (링크)

한국분이 만드신 사이트도 UI는 좀 허접하지만 다양한 기능들이 내장되어있고 가장 좋은 점은 SMS승인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본인 회사명과 A넘버, 휴대폰정보를 입력하면 승인되는 경우 SMS문자로 승인 소식이 확인가능하다. 각종 이민 관련 소식들을 한글로 확인가능하다는점도 매력적이다. 일부 미국 노동청 기능을 그대로 가져왔는지 조회또한 가능하다.